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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애니메이션

안동서 만든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극장 개봉 【안동=뉴시스】노창길 기자 = 경북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3D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국내 역사상 단편영화로는 최초로 정식 극장 개봉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지역 롯데시네마 8개관(대구 율하점, 대구점, 성서점, 동성로점, 구미공단점, 구미점, 포항MBC점)을 통해 동시 개봉했다. 아동문학가 고(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는 화마가 닥친 위급한 상황 속에서 어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던진 엄마까투리의 모성애를 그리고 있다. 최신 3D기법을 도입, 1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였다. 상영시간 28분의 짧은 영화지만 권정생 선생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애틋한 감동이 담겼다는 평을 얻고 있다.. 더보기
남서울대학교 3D애니메이션 대표 작품에 유승환-김승록의 'DECODE' 선정 [라이프팀] 남서울대학교 졸업작품위원회는 '남서울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제 10회 졸업작품전시회'가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이앙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D, 3D, 플래쉬, 스톱모션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총 102명의 졸업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69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메카닉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것으로 예상된다. 3D 애니메이션의 대표작품으로 선정된 'DECODE'의 제작자 유승환, 김승록 군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메카닉 애니메이션인 'DECODE'를 제작했다. 'DECODE'는 근 미래에 해커에 의해 점령당한 군사기지를 탈환하기 위해 주인공이 로봇을 타고 적과 맞서 싸우는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한 특수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