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 영화

애니메이션 '가필드 펫포스 3D' 악당 물리치는 광선총·귀여운 캐릭터 눈길 우주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악당 벳빅스는 맞으면 좀비처럼 변하는 광선총을 이용해 카툰월드 사람들을 마음껏 조종한다. 벳빅스에 대항하다 부원들을 잃은 ‘펫포스’의 리더 가주카는 고양이 가필드를 찾아와 힘을 합쳐 벳빅스에 대항하자고 제안한다. 가필드는 탐식으로 포동포동 살이 올랐지만 명석한 두뇌를 이용해 벳빅스에 대항해 나간다. ‘가필드 펫포스 3D’는 아이들에게 어필할 만한 애니메이션이다.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광선총이나 귀여운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하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이음매가 매끈하지는 않지만 배불뚝이 가필드가 악당들을 물리쳐 가는 과정은 쏠쏠한 재미를 준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였던 가필드의 거만한 이미지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3D영.. 더보기
지금은 3D시대, ‘각양각색 3D영화 몰려온다’ ▲ 오션월드 3D © C뉴스041 시대가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이다. 2009년 , 2010년 가 극장가를 강타한 이래 이제는 평면적인 2D 영화를 보는 것이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3D 영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올 여름부터 내년까지 개봉되는 3D 영화만 줄잡아 45편에 이른다. 이중에는 처럼 해양을 본격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 , 등의 시리즈 블록버스터, , 등의 호러, , 등의 애니메이션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과연 3D 영화가 많아진 배경은 무엇이고, 앞으로 개봉될 주요 3D 영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디지털 기술의 발달. TV까지도 3D로 보는 시대가 시작된다. 그 동안 극장상영이 으레 프린트로 되어 왔던 관행은 불과 몇 년 사이에 가차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금 한국영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