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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메이션

'홍길동2084', 한국 최초 3D입체 애니메이션 탄생 한국 최초의 3D 입체 애니메이션이 탄생한다. ‘홍길동 2084’는 한국형 슈퍼 히어로 홍길동이 코믹 산적단 활빈당과 특수요원 하령등과 함께 자유를 찾아 악의 무리로부터 미래도시를 구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 ‘홍길동’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전남 장성군의 문화 콘텐츠 사업 육성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홍길동 2084’는 탄생하기까지 무려 3년이라는 방대한 제작기간, 80명의 대규모의 제작진이 참여했고 36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제작진들은 각 캐릭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작업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영상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3D 입체 애니메이션은 2D에 비해 2배 이상의 시간이 더 소요되며 과정부터가 길고 복잡해 단계별로 세분화된 작업이 필요하다. 캐릭터의 형태.. 더보기
서동·선화공주 사랑,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백제시대 서동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선보일 전망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 지방자치단체 주관 3D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도와 부여군이 공동 응모한 '서동과 선화공주'가 선정돼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작품은 백제시대 서동(무왕)과 선화공주 설화를 소재로 한 3D 입체애니메이션 판타지로, 백제문화에 대한 탁월한 표현과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호평을 받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내년 말까지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마친 뒤 부여 백제문화단지 등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영한다는 계획이다. 우정식 기자 jswoo@chosun.com 기사입력 : 2011.04.11 00:39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더보기
IBK기업은행, 3D 애니메이션으로 고객잡는다 [아시아투데이=정해용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은 15일 스마트폰 인기게임인 ‘앵그리 버드’를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 CF ‘IBK스타일플러스 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 은행은 보수적인 금융의 이미지를 밝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3D 애니메이션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주인공 여우가 혼자 포도(캐시백)를 따기 위해 새총으로 날아가지만 아깝게 실패하다 친구 세 명과 함께 새총으로 더 멀리, 더 쉽게 날아가 결국 포도(캐시백)를 더 많이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카드실적을 혼자서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여럿이 합치면 쉽고, 크게 받을 수 있다는 ‘IBK스타일플러스카드’만의 혜택을 광고를 통해 제시했다고 IBK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이 카드는.. 더보기
3D 애니메이션 메카의 한국인들 [앵커멘트]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악당이 영웅이 되는 유쾌한 이야기 '메가마인드'를 선보였는데요. '메가마인드'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한국인 스태프를 김선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미워할 수 없는 악당과 은퇴하고 싶은 슈퍼 히어로의 새로운 대결을 그린 작품. 고정 관념을 비트는 재미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드림웍스의 신작 '메가마인드'입니다. 3D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 메가마인드 제작에는 한국인 스태프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영화가 실제 영상으로 구현되기 전 모든 과정의 그림은 여인경씨가 담당했습니다. [인터뷰:여인경, 스토리 헤드] "캐릭터의 느낌이나 모든 감정 등을 비롯해 기본적으로 스토리 상에 활자로 된 것을 그림으로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했습.. 더보기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개봉 확정 소녀시대 목소리 연기와 귀염둥이 미니언 캐릭터에 관심집중 미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현재 흥행 수익 2억불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가 추석 시즌인 9월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아이스 에이지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또 한 번의 전세계적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슈퍼 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배꼽 빠지는 웃음, 그리고 가슴 찡한 감동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개봉 이후 “픽사, 드림웍스와 경쟁할 만한 완성도를 갖춘 유니버설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등의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완성도와 더불어 매력있는 캐릭터들까지.. 더보기
3D '거침없이 영·토·확·장' 해양다큐·댄스배틀·애니 등 장르 다양화 하지원 주연 '칠광구'도 3D로 촬영중 ‘스페이스 침스 -자톡의 역습’ 지난해 3D 열풍을 불러왔던 영화 이 26일 개봉되는 가운데 올해 3D 영화가 줄을 잇고 있다. 와 같은 판타지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호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나올 전망이다. #놀이공원은 가라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것처럼 극장에서 3D를 관람하며 모험심을 느낄 작품들이 늘고 있다. 12일 개봉되는 는 마치 스쿠버다이빙을 하듯 바닷 속을 들여다는 3D 해양 어드벤처 다큐멘터리다. 촬영 기간 7년, 전 세계 해저탐사 26회, 수중 촬영, 1,500시간으로 전 과정이 3D입체촬영으로 진행됐다. 1972년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의 지원작이다. 10년 만에 돌아오는 (.. 더보기
'드래곤 길들이기' 눈이 황홀한 3D 애니메이션 역대 3D애니메이션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할 만한 화려한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체감은 명료하고 색감은 뚜렷하다. 특히 히컵이 투슬리스라 이름 붙인 나이트 퓨리를 타고 하늘을 날다 급강하하는 모습은 아찔하다. '아바타'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장면은 앞으로 나올 애니메이션에 본보기로 자리잡을 듯 하다.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앞으로 모든 애니메이션은 3D로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픽사’(세계 최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브레인들 ‘토이 스토리’에 총출동 [포커스신문사 | 곽명동기자 2010-05-07] 존 래스터 1·2편 감독…피트 닥터 등은 각본 참여 “CG 애니메이션의 교과서 같은 작품” 평가 받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 스튜디오의 브레인들이 ‘토이 스토리’ 1, 2편에 총출동해 화제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립작 ‘토이 스토리’를 창조해 낸 사람들은 존 래스터, 피트 닥터, 앤드루 스탠튼, 그리고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조 랜프트. 먼저 ‘토이 스토리’ 1, 2편의 감독으로 현재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총책임자인 존 래스터는 픽사의 얼굴이다. 지난 1989년 단편 ‘틴 토이’로 미국 아카데미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존 래스터는 단편의 내용과 자신의 머리 속에 있던 기발한 이야기들을 장편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