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 총 결산 신진 발굴·글로벌 디자이너 육성에 선택과 집중 필요 서울컬렉션-기존 지원 없애고 누구나 참가하도록 문호 개방해야 추진위원회-패션 대기업과 디자이너 매칭 사업으로 영역 넓혀야 [패션저널:강두석 기자]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약진이라는 성과를 남기고 끝났다. 이번 행사는 신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Generation Next와 이번에 신설된 Fashion Take-Off로 진행됐고, Generation Next보다는 상대적으로 좀 더 경력이 많은 Fashion Take-Off 쪽에 관심과 찬사가 이어졌다. 실제 Fashion Take-Off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진들의 약진에 비해 기성 디자이너들의 쇼는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