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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모터쇼

미끈한 디자인·첨단 기능… ‘기가 車네’ ‘2011 서울모터쇼’ 눈여겨 볼 車 역대 최대 규모의 ‘2011 서울모터쇼’가 지난 1일 개막됐다. 국내외 139개 자동차 업체가 참여한 이번 모터쇼에는 54대의 신차 등 모두 3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이나 자동차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스포츠카와 컨셉트카, 차량만큼이나 멋진 몸매를 뽐내는 레이싱 모델들의 유혹에 꼭 봐야 할 자동차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는 자동차를 골라 봤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현대차의 블루스퀘어(HND-6). 이 차는 수소연료전지 세단 컨셉트카로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뽐낸다. 블루스퀘어는 물이 흐르는 듯한 감성적인 조형과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친환경 차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더보기
'친환경' 화두로 모인 23대의 컨셉트카 2011 서울모터쇼에는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컨셉트카만 23대가 등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이번 모터쇼에 총 14개 브랜드가 23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울모터쇼는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현대 커브 ▲국산차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세단 블루스퀘어(Blue², HND-6)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 남양 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한 블루스퀘어는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디자인요소를 결합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구현한 신 중형 연료전지 세단으로, 수소연료전지 차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블루스퀘어는 90kW 출력의 연료전지스택을 탑재했으며, 연비는 34.9km/ℓ로 효율성을 높였다. 기.. 더보기
車의 미래 콘셉트카 “서울서 보고 느낀다”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다양한 콘셉트카와 그린카가 오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인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을 주제로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콘셉트카 22대와 그린카(친환경차) 32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 콘셉트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현대차 HND-6(연료전지차)와 기아차 KND-6(CUV 전기차), 한국지엠 미래(Miray), 르노삼성차 SM7 후속(쇼카), 쌍용차 KEV-2(SUV 전기차) 등 5개 차종이다. 또 현대차 커브(HCD-12, 소형 CUV), 기아차 팝(POP)과 KV-7, 한국지엠 알페온 e-Assist, 쌍용차 SUT-1 등의 콘셉트카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수입차 업계도 다양한 콘셉트카를 전시해 관람객의.. 더보기
2011 서울모터쇼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윤한빈의 ‘스트라이브 컨셉트’ 대상의 영예 차지 2011 서울모터쇼의 부대행사인 제9회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은 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 재학중인 윤한빈의 '스트라이브 컨셉트'가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윤한빈의 스트라이브 컨셉트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2일 2011 서울모터쇼 부대행사의 하나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주최한 '제9회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의 윤한빈에 이어 금상은 유욱하(중앙대)의 '알파로메오 엑스파이더 F1', 은상은 손영수(국민대)의 '크로스 알투'와 신종필(독일 포르츠하임대) 의 'cf 2020'가 차지했다. 이밖에 동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43점 등 총 62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자 명단 자료실 참조). 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