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봄/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식 혹은 자유분방…서울패션위크로 살펴 본 2011 봄·여름 패션 돌아온 '스트리트보이' 치마 바지·포켓 장식 포인트 실크·시폰 소재로 여성성 강조 실루엣은 간결…프린트는 화려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패션축제 '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28일 막을 내렸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남성복 '본'의 이정재 디자이너 오프닝 무대부터 여성복 '미스지컬렉션'의 지춘희 디자이너 피날레까지 6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내년 봄 · 여름을 겨냥한 의상을 패션쇼 무대에 올렸다. ◆내년 봄 · 여름은 '클래식 · 페미닌' 물결 남성복에선 기존 틀에서 벗어난 자유분방해진 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전반적으로 트렌치코트 슈트 등의 아이템을 내세운 클래식이 대세였지만,디자이너별로 개성 넘치는 컬러와 소재 조합,장식 기법을 선보였다. 특히 클러치 백(작은 손가방),스커트 형.. 더보기 나나 아가노비치의 2011 봄/여름 패션 Nana Aganovich as part of their Spring/Summer 2011 28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나나 아가노비치(Nana Aganovich, 세르비아)의 2011 봄/여름 여성 기성복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