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puppy love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라 여성이 왜 애완동물 자선달력에… ‘선정적 여자+애완동물’ 불쾌한 달력? 자선용 달력?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제작한 애완동물 자선모금 달력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아이랜드의 한 동물보호단체에서 아슬아슬하게 입은 선정적인 여성 모델들이 애완견과 함께 등장해 수간(獸姦) 행위를 연상시키는 2011년 달력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동물애호가들은 동물을 학대하는 사진이라고 공개적으로 달력 판매를 저지하고 나섰으며 동물병원 및 애완동물 용품점들은 역겹다며 달력 판매를 거부했다. 또 달력 제작에 힘을 보탠 이들 가운데 12명은 지원을 철회했다. 동물애호가들이 가장 문제로 삼은 것은 폴란드 태생 모델 아가타 뎀비에카(22)가 등장하는 3월 달력. 이 달력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여성 모델의 가슴을 빨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