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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s

무라카미 다카시가 완성한 루이 비통의 핫 서머 라인 무라카미 다카시가 완성한 루이 비통의 핫 서머 라인 POP 섹슈얼할 것. 그리고 유쾌할 것. 무라카미 다카시가 완성한 루이 비통의 핫 서머 라인, 코스믹 블로섬(Cosmic Blossom)을 즐기는 방법이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너처 패턴과 모노그램 패턴이 그려진 비치 타월, 볼드한 레드 뱅글은 모두 루이 비통. 레드 프레임 선글라스는 루이 비통. 프릴 장식의 비키니 팬티, 핫핑크 웨지 샌들, 투명 소재의 블랙 뱅글과 링, 스카프는 모두 루이 비통. 바이올렛, 핑크, 블루 컬러 파우치 백, 레드 비키니 톱,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의 핑크 링은 모두 루이 비통. 톱으로 연출한 스카프, 하트 모양 목걸이, 멀티 컬러 브레이슬릿,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의 핑크 링은 모두 루이 비통 빅 사이즈 토트백, 데님 쇼츠.. 더보기
절제와 자유분방함이 교차하는 드리스 반 노튼의 디자인 절제와 자유분방함이 교차하는 드리스 반 노튼의 디자인 DREAM FACTORY 벨기에 패션계의 수장, 드리스 반 노튼은 앤트워프 항구에 위치한 빛바랜 창고에 꿈의 공장을 차렸다. 창밖으로 보이는 정화된 경관과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이곳은 절제와 자유분방함이 교차하는 그의 디자인을 꼭 닮았다. 그의 미니멀한 쇼룸은 앤트워프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금사 수놓은 코트 등 옷걸이에 걸린 의상들은 1995년부터 현재까지 그의 기록이다. 항구 둑길에 1904년 건축된 갓프리드(Gidfried) 창고가 드리스 반 노튼의 미니멀한 작업실로 탈바꿈했다. 패션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할아버지는 엉뚱한 재단사였다. 낡은 옷들을 뒤집어 손님들에게 권했던 그의 옷은 겉뿐 아니라 안감도 중요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