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함과 모노크롬 컬러가 만들어낸 결벽증
간결함과 모노크롬 컬러가 만들어낸 결벽증 THE MYSOPHOBIA 패션 미니멀리즘의 간결한 실루엣과 차가운 모노크롬 컬러가 만들어낸 결벽증. 1 코트 나일론 소재, 패딩 디테일, 캘빈 클라인 컬렉션. 2 케이프 코트 램 퍼 소재. 스커트 울 소재. 셀린. 3 재킷 울·실크 소재, 컷아웃 디테일, YSL. 티셔츠 코튼 소재, 시퀸 디테일, 발맹. 팬츠 울 소재, 벨트 디테일, 클로에. T스트랩 샌들 페이턴트·카프 레더 소재, 굽 12cm, 구찌. 4 코트 캐시미어 소재, 캘빈 클라인 컬렉션. 팬츠 폴리에스테르 소재, 벌룬 디테일, 미우 미우. 슈즈 크레페 소재, 메탈 리본 디테일, 굽 12cm, 미우 미우. 리본 모티프 벨트 메탈 소재, 미우 미우. 링 메탈 소재, 크리스털 세팅, 디올. 5 슬리브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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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팔레트!
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팔레트! COLOR AFFAIR 색상의 기준이 된 팬톤 컬러를 남긴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은 “색상은 형태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담하고 분명한 색이 바로 팬톤이 말한 디자인의 조건인 것. 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팔레트! Silent Yellow 무언가 비밀스러운 느낌이 나는 색이 바로 노란색 아닐까. 은밀한 노란색의 매력이 잘 드러난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빛의 제국’. 하늘은 한낮인데 지상은 밤의 세상인 이 그림에서 노란색은 밤의 고요를 한층 고조시킨다. (왼쪽 위부터) 옐로 컬러 사각 스툴은 디옴니 제품. 꽃 모양 의자는 유리 섬유인 FRP소재로 만들었으며 590×690×760mm,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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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010 F/W 컬렉션 '클래식+모던 미니멀리즘'
구찌가 9월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2010/11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안 하우스의 유서 깊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가 가장 번성했던 70년대와 9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미니멀리즘이 주를 이룬다. 특히 '슬릭 글래머'를 테마로 전통과 혁신, 메이드 인 이태리의 가치와 장인 정신, 독창성, 웨어러블함 등이 전해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슬릭 글래머 이미지를 대표하는 최지우, 한채영, 김희애, 한예슬, 박시연, 이정재, 현빈, 윤계상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모델겸 배우인 김남진이 런웨이 모델로 패션쇼에 설 계획이다. (사진제공: 구찌) [손민정 기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mins@bntnews.co.kr 입력: 2010-08-30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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