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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부산

프레타포르테부산, 홍보부족·관심분산 시너지 미흡 ■ 2012 S/S 시즌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 결산 신진 디자이너들 가능성 확인 큰 수확, 지속적 지원방안 마련해야 [패셔저널:부산=강두석 기자]2012년 봄·여름을 위한 컬렉션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이 11일 개막돼 13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14일에는 총 4회에 걸쳐 9개 업체의 트레이드 쇼가 열렸으며, 제18회 부산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및 부산컬렉션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과 동시에 개최된 대학패션페스티발은 11일 시작돼 14일까지 4일간 총 10개 대학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행사를 뒤돌아본다. ●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부산패션섬유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미경)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부산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는 본선에 진출.. 더보기
부산 디자이너…당당했던 런웨이, 비즈니스도 성과 '프레타포르테 부산' 결산 이영희 정영원 박철홍 등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호평 좀처럼 보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개행사에 관람객들 감탄 세련되고 차분한 색상·스타일, 내년 봄·여름 트렌드될 듯 '부산 디자이너 두각, 비즈니스 성과, 이벤트 호평'.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1 S/S 컬렉션'이 지난 27일 디자이너 김서룡의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신진 해외 디자이너가 참가해 주목 받았다. 부산을 비롯한 국내 디자이너의 컬렉션 무대도 돋보였다. 각종 이벤트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다. ■부산 신진 디자이너 발굴 '프레타포르테 부산'이 올해 처음 마련한 백스테이지 공개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메이크업하는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디자이너 정.. 더보기
패션쇼 '프레타포르테 부산' 25일 개막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부산 벡스코(BEXCO)에서 3일간의 패션 축제가 열린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1 S/S 컬렉션'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초빙된 이번 컬렉션은 정상급 디자이너 11명이 초청돼 내년도 세계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이번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밸런스(Balance).' 이영희, 정영원, 김서룡 등 기성 디자이너와 곽현주, 송혜명, 박철홍 등 신진 디자이너들이 구성을 이룬다. 개막과 피날레는 국내 기성 디자이너가 맡았다. 개막을 책임진 정영원 디자이너는 40년대 레이디룩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고 세련된 도시 여성을 떠올리게 하는 컬렉션을 선보.. 더보기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프레타포르테 부산컬렉션, 20-22일 벡스코에서 개최 공식홈페이지 : http://www.papbusan.org/ 부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0/11 F/W 컬렉션’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컬렉션은 해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으로 10년째 그 전통과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이번 행사의 컨셉은 O.P.E.N(‘Opportunity, Public Communication, Expert & Networking’)으로 개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글로벌 패션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점이다.패션쇼 뿐 아니라 국내외 디자이너와 바이어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