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신구

연결된 이야기 Jointed Jewelry by Alicia Melka-Teichroew goes Ventra Berlin 연결된 이야기 알리시아 멜카-테이흐루(Alissia Melka-Teichroew)의 ‘연결된 장신구(Jointed Jewelry)’ 컬렉션이 벤투라 베를린(Ventura Berlin)’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연결된 이야기(Jointed Story)’라는 이름의 전시에서, 알리시아 멜카-테이흐루는 일종의 눈속임 장신구들을 선보인다. 구슬을 꿰어 만든 것 같아 보일 때조차, 실제로는 그렇지가 안다. 3D 프린터로 층층이 쌓아올려 만든,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디자인인 것. 알리시아 멜카 테이흐루는 전시에서 완성된 제품은 물론, ‘마디’라는 이름을 배반하는 역설적인 생산 과정 역시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더보기
조약돌 장신구 ISAR collection by Saskia Diez 조약돌 장신구 image courtesy designboom 독일의 장신구 디자이너 자스키아 디츠(Saskia Diez). 갤러리 오나(Oona)의 전시회 ‘고향(Heimat)’에서 그녀의 컬렉션 ‘이자르(ISAR)’를 만나볼 수 있다. 아틀리에가 자리잡은 뮌헨을 가로지르는 강에서 이름을 가져온 장신구 컬렉션으로, 모든 작품은 ‘돌’을 소재로 제작되었다. 강가에서 주운 백운석, 방해석, 유혈암과 여느 조약돌까지. 자스키아 디츠는 돌들을 조심스레 자르고 연마하여 반지 위에 올렸다. 말하자면 돌멩이가 보석을 대신한 것이다. image courtesy designboom image courtesy designboom “수작업으로 가치를 더하는 것이죠.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