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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3

‘아이패드3’ 패널 첫 공개…“홈 버튼 있다” 애플의 차세대 태블릿PC ‘아이패드3(가칭)’의 실제 부품으로 추정되는 패널이 유출돼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해외 IT 전문 사이트 MIC가젯(micgadget.com)은 4일(현지시간) 내부 소식통을 통해 아이패드3의 패널을 단독 입수, 공개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 패널이 실제 아이패드3의 것이라면, 홈 버튼이 없어진다던 세간의 관측이 사실이 아닌 게 된다. 우선 MIC가젯은 아이패드3의 전면 패널부터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홈 버튼은 원래 자리에 그대로 있다. 또, 아이패드3는 전작인 아이패드2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커버(Smart Cover)’를 지원하며, 저장 용량도 16GB/32GB/64GB로 전작과 동일하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가격 인상도 없을 것이라고 MIC가젯은 못박았다. 떠돌.. 더보기
아이패드3, “홈버튼 이거 어디갔어?“ 애플아이패드3, 홈버튼은 어디갔을까? 애플이 다음 달 7일 행사초청장을 보낸 가운데 초청장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상하게도 아이패드2까지 보이던 홈버튼이 사라졌다. 가장 단순한 답은 아이패드계열 태블릿이 똑같은 방식으로 디자인됐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사진은 끝까지 펼쳐지지 않은 아이패드2의 가장자리 사진이라는 설명이다. 씨넷은 28일(현지시간) 이 사진을 지적하면서, 그동안 애플이 아이패드의 홈버튼을 없앤다는 소문이 있어 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멀티터치동작인식 기능을 소개한 시점에서 홈버튼을 없앤 사진을 보여준 것은 다소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애플이 iOS4.3개발자와 iOS5 사용자들을 위한 멀티터치제스처를 소개한 시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애플이 보낸 3월7일 행사초청장에 홈버튼이 보이지.. 더보기
살짝 두꺼워진 `아이패드3` 8메가 카메라 장착? 中매체, 아이패드3 추정 사진 공개 `아이폰4S`와 카메라 모듈 비슷해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내달 초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 태블릿PC 신제품 `아이패드3`의 세부사항이 하나둘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 중국 애플 데일리란 매체가 공개한 아이패드3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애플 데일리(Apple Daily)`란 중국 매체를 인용, 새 아이패드에는 지금의 `아이폰4S`와 비슷한 8메가픽셀의 카메라 센서가 장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어로 된 애플 데일리 사이트에는 최근 아이패드 신제품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아이패드 신제품 뒷면에 달린 카메라 모듈이 기존 제품보다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4S에 달린 8메가픽셀의 카메라가 아이패드3에도 .. 더보기
아이패드3, 앞뒤 카메라 개선되지만, 디자인 변화는 최소화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빠르면 오는 2월 애플사의 아이패드3가 앞뒤 카메라의 성능이 크게 개선되지만 단순화된 미(美)를 강조한 기존 디자인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탭스스케이프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우선 정면에 위치한 페이스타임용 카메라는 고품질(HD)카메라로 교체되며, 뒷면 카메라는 LED후레쉬가 장착된 500~800만 메가픽셀의 풀HD(1080p)카메라로 바뀐 것이란 주장이다. 이는 최근에 나온 아이폰 4S가 채택한 카메라와 같은 스팩이다. 몸체 두께는 새로운 부품을 적용하다보니 기존 아이패드 2보다 보다 1mm정도 더 두꺼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기존의 모서리 끝부분을 둥굴게 처리한 디자인은 크게 변경되지 않을 전망이다. 프로세서의 속도 향상이다. 인터넷 서칭이.. 더보기
아이패드3, 더 두꺼워진다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패드3가 전작보다 더 두꺼워지는 한편, 카메라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애플 전문 사이트 ‘아이라운지(iLounge)’가 밝혔다. 제레미 호위츠(Jeremy Horwitz) 아이라운지 편집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애플 새 태블릿의 프로토타입(시제품)을 발견했다고 9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는 비록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으나 흥미로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패드3는 새 부품이 들어갈 공간이 때문에 전작 아이패드2보다 1mm 가량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두께가 다소 두꺼워지긴 하지만, 보호 케이스 등 전작에서 사용했던 액세서리는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호위츠는 스위치나 버튼, 스피커,.. 더보기
외신 '아이패드3-아이폰5 10월에 출시' '아이폰5와 아이패드3는 10월에 출시된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1일 대만의 애플 제품 조립회사 폭스콘 및 다수의 부품 공급회사 관계자들의 부품준비상황을 바탕으로 애플이 9월에 제품을 소개하고 10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아이폰5와 아이패드3 생산을 위한 제품 조립 회사 폭스콘 외에 이들 제품용 부품 공급 회사인 심플로테크놀로지, 다이나팩인터내셔널(이상 배터리), TPK홀딩과 윈텍(터치패널모듈), 캐처(섀시), 라간정밀(웹캠)이 이번 주문으로 이익을 보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현재 심플로는 애플 전체 배터리 수요의 65%를, 다이나팩은 35%를 각각 공급하고 있다. ▲ 아이폰5와 아이패드3가 10월에 함께 출시된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부품공급업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더보기
애플, 해상도 5배 높인 아이패드3 연말 출시 애플이 아이패드2보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5~6배 가량 높인 아이패드3를 4분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14일 로이터는 대만의 이코노믹 데일리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달 초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애플이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향상된 디스플레이와 4세대 이동통신 LTE기술을 탑재한 새 아이패드를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패드2에 들어가는 LCD 패널은 LG전자에서 공급해왔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아이패드3에서는 LG전자 대신 삼성전자의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를 채택할 것이란 추측을 제기했고 대만의 치메이 이노룩스에서 공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미 외신들은 또 아이패드3에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로이터는 같은 기사에서 애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