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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면접, 옷차림도 실력이다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신뢰감 줘야 취업 성공 ‘옷차림도 전략’이란 말이 절대진리인 때, 바로 취업 면접이다. 짧은 시간 면접관에게 성실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취업 준비생들이 갖춰야 할 실력이다. TNGT 마케팅실 이미연 차장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패션 스타일링은 면접 준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며 “지원하는 기업 문화나 직종에 어울리는 면접 패션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남성, 깔끔한 슈트가 기본 남성은 깔끔하고 단정한 슈트 차림이 기본이다. 하지만 너무 크거나 작은 슈트는 오히려 ‘감점’.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슈트를 고르는 것이 포인트다. 우선 재킷이 커 어깨 부분에 가로·세로의 주름이 생기지 않는지 체크한다. 또 바지는 허리에 손가락 하나.. 더보기
디자인 취업 포털 사이트 디자이너잡 - 디자인 취업포털 No.1 URL : http://www.designerjob.co.kr/ 기타 디자인잡인 디자이너365 디자인99 디자인잡스 Tip. 1 [디자이너 취업정보/서류전형] 3가지 스타일의 이력서 형식 이력서의 스타일을 크게 세가지로 분류한다면 학력 중심의 이력서, 경력중심의 이력서, 업무중심의 이력서로 분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중 어떤 형식의 이력서를 사용할 것인가는 본인의 자유선택에 따라 작성할 수 있지만 어떠한 이력서가 현재의 자신을 가장 잘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신중히 고려하여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학력중심의 이력서 (Basic Resume) 최근 것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게 서술하면 되고, 처음 취직할 때나 경험이 많지 않을 경.. 더보기
면접 합격시켜주는 행운의 슈즈 스타일링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스틸컷) [이유미 기자] 금융위기와 함께 경직되었던 취업시장이 이번 하반기에는 조금 풀리면서 삼성, 현대차 등 주요대기업들이 올 하반기 공채 규모를 대폭 늘렸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생 이외에도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취업을 위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면접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면접복장에 신경쓰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부터 면접복장 중 가장 기본이 되는 ‘필승’ 슈즈팁을 제안한다. TIP1. 검정구두에 키를 고려해 적당한 굽 높이를 선택! 구두는 헤어나 의상에 비해 면접 전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어필해야하는 면접에서 결코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 이것. 면접구두를 .. 더보기
[직업]인생의 무게를 담는 '가방 디자이너' 가방 디자이너는 가방 샘플을 만들어서 회사에 주는 것이 좋다. 가방 생플, 가방 바이어 대화법, 가방 아이디어를 융합해서 뭔가 소비자가 좋아하는 무드로 가져간다. 여러면이 존재해도 가방이 잘 준비되다면 여행에서는 좋다. 인생길에서 나이가 들수록 무게감이 생긴다. 희열의 무게든, 고통의 무게든 인생의 무게는 다양한 곳에서 다가온다. 무거운 짐을 담는 가방은 여행자에게는 상당히 큰 심리적인 부담을 가질수도 있다. 부피가 큰 가방은 들어 놀리기 힘들고 밑이 세모난 가장은 여행 중에 놓기도 쉽지 않다. 고정 관념(固定觀念)이 가져온 고통이 주는 무게를 새롭게 나누기위해서 여행을 한다. 오랜 여행을 통해서 인생의 무게를 나누는 일을 하기위해서 여행과정에서 새로운 체험을 하려고 한다. 무게감이 나는 물건을 가방에 .. 더보기
[직업]새로운 시선(視線)으로-' 미술 큐레이터' 프랑스에 건너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세느강가에서 그녀는 심호흡을 한다. 한국의 미술관과 화랑전시 계약에 대한 서류를 검토하다가 하루가 지나간 것을 아쉬워 하면서 그녀는 연신 심호흡 중이다. 일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큐레이터의 일은 세밀해야 한다는 것을 요즈음 같이 스스로 인식하기는 쉽지 않았다. 미술사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이 일을 시작한 그녀지만 큐레이터로서의 그녀의 시선은 요즈음 피카소의 작품들에 맞춰진 상황이다. 그녀가‘피카소 회고전’을 준비하고 나서 부터는 피카소의 작품에 그의 시선이 맞춰진다. 그녀는 피카소의 ‘ 아비뇽의 처녀들’ ‘ 게르니카’등을 전시하기로 한다. 그의 전시회는 오랜 기간의 기획회의를 거쳐서 진행된다. 그런 오랜 기획의 덕분에 전시회는 성공한다. 그녀는 큐레이터 자격증.. 더보기
[직업]특징(特徵)‘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컴퓨터 게임은 보는데 스토리를 보고 선택하는가. 아니면 게임 상의 그래픽을 보고 선택하는가. 이것에 정답은 없다. 게임인구가 늘면서 더욱 이런 논쟁은 치열하다. 영화 감독 ‘케머런 ’같은 분은 영화제작에서 그래픽을 활용하기위해서 그래픽을 학습중이다. 열공 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토리가 우선인가 그래픽이 우선인가는 개인 취향에 달린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 게임은 황금알을 낳는 중이다. 불황기 특징을 잘 찾아 내는 것도 재주다. 특징을 찾아서 2분마다 인간의 얼굴을 그린다. 게임그래픽을 만드는 이런 일을 하는 직업을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부른다. 그런데 재미나는 것은 원래‘ 일러스트레이터’는 미국의 아도비가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 웨어 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것이 변천하여 연필 등으로 모양의 .. 더보기
[직업]상상력키우기- 주얼리 디자이너 주얼리는 유럽이 긴역사를 가진 나라가 많다. 아시아의 주얼리는 전통의 맛을 내곤 하지만 유럽은 주얼리 선진국이다. 불가리 같은 회사가 주얼리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잘 갖추게 된데는 이런 이유가 존재한다. 보석 원석( 젬스톤) 시장이 잘 성장해야 그 나라의 주얼리 시장은 만개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그렇다고 이것만이 주얼리 산업의 진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학적인 멋을 내는데 성공하는 주얼리 디자이너가 잘 양성되어 있어야 주얼리에서 황금알을 낳는 일이 가능한 법이다. 그들은 주얼리를 만들어 낸다. 모양새를 주로 만드는 파트에서 일하는 것이다. 주얼리 디자이너는 많이 봐야 한다. 많이 보면서 상상력 키우기를 해가야 한다. 상상력으로 장신구의 매출은 차이가 나게 된다. 상상력으로 만든.. 더보기
[직업]박지성 캐릭터 '불티'- 캐릭터 디자이너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과 아프리카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에 아시아와 남미 팀들이 좋은 성적으로 만드는 중이다. 기후의 변화, 리그 후에 휴식 시간이 유럽팀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것이 원인인지도 모른다. 그러는 과정에서 축구 종주국인 영국이 16강에 올랐다. 영국 대표팀의 전력 분석관으로 남아공에 온 베컴은 경기를 시종일관 열심히 보고 분석하는 중이다. 영국에서 그가 가장 인기 높고 수입이 좋은 축구 선수라는 데 이견은 없다. 그는 자기 캐릭터를 모방해서 만든 베컴 캐릭터로 많은 부(富)를 벌어 들이는 중이다. 한국의 주장 박지성도 최근 그가 캡틴으로 한국 대표팀을 리드한 이후에 그의 캐릭터를 모방한 상품들이 아주 잘 팔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도 한국에서 데이비드 베컴 못지 않는 수입을 캐릭터 상품으로 올리는.. 더보기
[직업]롤러 코스트 인생 '아트 펀드 리스트'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그 친구가 지금은 바닥을 헤매고 있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지 아무도 모른다. 영국에서 자본을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1974년 이 시기에 이런 일이 파생한다. 바로 이 시기에 미술품에 투자를 시작한 회사가 바로‘ 영국의 Rail Pension Fund' 이다. 사람들이 쉽게 미술품에 투자를 하지 못하던 시절, 이 회사직원들은 펀드를 만들어서 인상파그림, 조각, 전통 미술품에 투자를 한다. 장기적으로 보고 미술품에 펀드로 투자를 한셈이다. 미술품에 돈을 투자하는 일을 하는 이들은 ‘ 아트 펀드 리스트(Art Fundlist)’ 라고 부른다. 이들은 장기 투자를 하면 할수록 좋다. 이를 테면 피카소 그림을 구해서 오랫동안 사두면 펀드로서 소리 소문 없이 돈을 버는.. 더보기
[직업]나누는 즐거움 '공간 활용 디자이너' 인생에서 나누는 즐거움은 크다. 공간을 나누는 일을 통해서 얻는 심리적인 , 공간적인 만족도는 높아 질수도 있다. 더 효용성이 높은 공간 활용을 위해서 각각의 상황에서 공간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에게 유익하다. 공간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수납, 주거 공간을 서로 나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미국, 호주에 가면 공간 활용 디자이너들이 자기들의 공간을 나누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들을 불철주야 나누기를 한다. 조그만 공간 하나라도 유익하게 구성하고 활용하는 길을 찾아 내는 것이 공간 활용 디자이너의 일이다. 가구디자인 학과에 진학해서 공부하면 공간 활용 디자이너의 길을 진로로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이것이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공간 활용디자이너는 대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