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패션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style&] 패션 감각도 정상급, 퍼스트 레이디 셋 미국 잡지 ‘베니티 페어’서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로 꼽은 그녀들 미셸 오바마-서맨서 캐머런-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미국-영국-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다. 이들은 최근 미국의 대중문화 잡지 ‘베니티 페어’가 꼽은 ‘2010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퍼스트 레이디 세 명이 동시에 ‘패션 아이콘’으로 꼽힌 건 유례없는 일이다. 도대체 이들의 패션이 어떻기에 연예인이나 모델 등이 주류를 이룬 ‘패션리더’에 꼽혔는지 패션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 봤다. 간호섭 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이광희 디자이너, 조윤희 스타일리스트,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장이 이들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코드에 참여했다. 글=이도은·이진주 기자·박혜린 대학생 인턴기.. 더보기
2010 여름 ‘민트 패션’이 뜬다! 블루컬러 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핑크컬러 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강한 민트 컬러는 그 이름처럼 청량한 느낌이 또한 일품이다. 블루톤과 그린톤 중 어느 쪽이 강한지에 따라 느낌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서 올 여름 내게 맞는 민트컬러의 상큼한 아이템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셔츠나 팬츠에 사용된 민트컬러도 좋지만, 확실하게 효과를 보고 싶다면 역시 스커트나 원피스에 사용된 경우가 그 느낌이 더 잘 살아난다. 민트컬러 스커트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매치해도 과하게 드레시한 느낌을 잡아주고 발랄한 감각이 살아난다. 타이포그래피 티셔츠와 매치하면 프레시한 느낌의 깔끔한 캐주얼룩으로 연출된다. 러블리한 러플이 사랑스러운 민트컬러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임에도 컬러 자체의 상큼함이 살아있어 좀 더 .. 더보기
그녀들의 어깨에 솟은 ‘뽕’의 정체는? 사진제공: 더 아이잗 컬렉션 올 여름 TV 채널을 돌릴 때마다 혹은 인터넷 연예기사를 접할 때마다 유독 눈에 띄는 원피스 하나가 있다. MBC 새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재벌가의 딸 황태희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김남주와 예능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는 김원희 그리고 신상녀로 통하는 톡톡 튀는 개성의 서인영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착용하는 이 원피스는 패션피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랑스러운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이 원피스는 바로 더 아이잗 컬렉션의 제품이다. 한껏 부풀린 소매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으로 페미닌함과 섹시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데, 보통 뉴트럴 톤 아이템이 전해주는 유연함을 디테일과 텍스쳐 플레이로 좀 더 파워풀해졌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주.. 더보기
앙드레김, 그는 누구인가? 패션에 문외한이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 봤을 법한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2010년 8월12일 별세했다. 패션계 뿐만 아니라 방송, 연예계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사실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다. 이미 몇 차례나 건강 악화설이 제기 된 적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모르쇠로 일관하던 관계자 측은 당시 앙드레 김이 대장암과 폐렴 등으로 심각한 상태였지만 본인이 알리기를 원하지 않아 밝히지 않았다고 전한다. 앙드레김. 그는 패션의 불모지였던 1980년대 한국의 패션계에서 혈혈단신으로 시작해 프랑스정부 예술문학훈장까지 받으며 국내 패션계의 한 획을 그었다. 또한 이탈리아 대통령 문화공로훈장, 화관문화훈장 등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등지에서도 그 명성을 .. 더보기
캠브리지멤버스 캐주얼, '클럽 멤브리지'로 재탄생 남성들을 위한 가장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인 캠브리지멤버스 캐주얼이 '클럽 캠브리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클럽 캠브리지는 2009년부터 영국의 비스포크 장인인 '티모시 에버레스트'를 브랜드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영국 신사의 정통과 트렌드를 반영한 캠브리지멤버스 캐주얼의 새로운 이름이다. 스타일 변화가 적었던 남성 신사 캐주얼 시장은 TD 캐주얼의 열풍으로 전통적인 것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클럽 캠브리지는 신사복의 전통을 대변하는 영국에서 그 원류를 찾고 티모시 에버레스트와 함께 '정통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것. 기존의 TD 캐주얼이 지나치게 젊은 사람들에게 집중했다면 클럽 캠브리지는 고감도 소재와 브리티시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개념의 어덜트 TD 캐주얼을.. 더보기
친환경 패션쇼, 신문지로 제작한 의상 광시 난닝시 난닝국제전시센터에서 거행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비닐천으로 만든 의상을 선보였다. 신문지, 비닐천, 두루마리 용지 등으로 제작된 의상들은 저탄소생활 이념 및 평범한 소재의 다양한 응용가치를 전시했다. [저작권자ⓒ 중국망신문중심(china.org.cn)-(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5-06 오후 2:19:02 더보기
뉴욕 할머니들의 패션 트랜드 유행이 젊은이들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주목하시라, 아래의 할머니들이 이러한 생각을 뒤엎을 것이다. 대담함이 상상을 뛰어 넘는다. [저작권자ⓒ 중국망신문중심(china.org.cn)-(주)내일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0-08-12 오전 7:26:15 더보기
[스타와 명품] 비욘세 사장님 ‘데레온’ 모델도 ‘직접’ Dereon Fall 2010 Campaign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섹시디바 비욘세가 자신의 패션라인인 ‘데레온(Dereon, House of Dereon)’의 모델로 직접 나섰다. 셀레브리티 포토그래퍼 토니 듀런에 의해 촬영된 새 광고화보에서 비욘세는 1960년대 핀업걸과 미래의 여전사 이미지를 믹스한 컨셉트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지난 한 해동안 최고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 셀레브리티로 뽑히기도 한 비욘세는 ‘데레온’ 패션라인의 사장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 티나 놀스와 함께 런칭한 ‘하우스 오브 데레온’의 성공에 힘입어 2006년에는 주니어 캐주얼을 위주로한 ‘데레온’을 선보였다. 주로 10.. 더보기
전세계 패션 고수들에게 배우다! global styling look book 화이트 셔츠, 원피스, 청바지…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템이지만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패션 스토리를 담은 책 속 베스트 스타일과 한국판 길 위의 멋쟁이들에게 한 수 배워본다. white shirt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옷 중 하나인 화이트 셔츠. 시원하고 편해 어떤 아이템과도 스타일링하기 쉽다. "화이트 셔츠는 여름 스테디셀러인 만큼 유행에 민감한 편이에요. 이번 시즌에는 란제리 룩 트렌드에 맞춰 슬리브리스나 브라가 은근히 비치게 입는 스타일이 대세예요. 소재가 얇고 가벼워 재킷이나 원피스와 겹쳐 입어도 덥지 않아 다양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하기 좋죠" 서정은(스타일리스트) (왼쪽부터) New york | 블랙&화이트 룩 몸에 피트되는 화이트 .. 더보기
조이너스, 전속모델 윤은혜 가을 화보 공개 윤은혜 ⓒ조이너스 인디에프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전속모델 윤은혜의 가을 화보컷을 공개하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조이너스 가을 화보는 승마장, 골프 클럽 등에서 촬영되었으며 전속 모델 윤은혜의 성숙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사진 컷들로 구성됐다. 이중 승마장에서 촬영한 컷에서 윤은혜는 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는 한편 능숙한 승마 솜씨를 보여 촬영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의상은 울 소재 및 부드러운 형태감을 위한 플란넬, 캐시미어 등의 소재에 슬림 실루엣과 엣지 있는 패턴의 재킷, 미니멀하고 모던하게 제안되는 드레스를 선보이며 베이지 컬러, 웜 그레이 컬러 등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감을 부각시켰다. 또 믹스&매치 스타일로 모던하고 고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