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sign Trend/패션

'월드컵 국가패션'입고 슛~ 업계 '네이션마케팅'붐 ▲ 크록스는 월드컵 진출 8개국 국기와 유니폼을 새긴 '크록밴드 네이션(Crocband Nation)'신발. 남아공 월드컵을 30여 일 앞두고 다양한 월드컵 패션이 뜨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월드컵 출전 국가의 국기나 상징물을 디자인한 네이션 마케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월드컵 진출 8개국 국기와 유니폼을 새긴 '크록밴드 네이션(Crocband Nation)' 8종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브라질, 미국,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네덜란드 등 8개국으로 구성된 크록밴드 네이션은 월드컵 시즌에 출시되는 한정판으로 생동감 있는 디지털 프린트와 색채조합이 특징이다. 휠라의 조리샌들 휠라는 라운드 티셔츠.. 더보기
올 여름 유행할 남성 패션은? [한경닷컴 2010-05-06] ‘꽃무늬 티셔츠’가 올 여름 남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에트로’에 따르면 플라워 프린트,기하학적인 무늬,커다란 로고 등 화려한 컬러의 티셔츠들이 매진 사태를 빚고 있다.김상훈 에트로 상품기획팀 대리는 “그동안 재킷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잔잔한 무늬의 셔츠가 대세였다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크고 화려한 꽃무늬 셔츠가 주목받고 있다”며 “실용적인 ‘스포티브 룩’의 유행으로 티셔츠 컬러들도 더욱 밝고 강렬해졌다”고 설명했다.소재는 린넨,실크 혼방 등 약간의 광택이 가미된 소재가 많이 등장했고,무늬도 핑크·레몬·라임 등이 섞인 멀티 프린트가 주류를 이룬다. 경량 소재의 블루종(허리부분을 조이는 점퍼형 재킷)에 커다란 꽃무늬 티셔츠.. 더보기
패션 사진의 거장 '기 부르댕' 은밀하게 살해된 여자들 패션 사진의 거장 '기 부르댕' 폭력과 에로티시즘의 작가 사.지.절.단 여자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밀가루처럼 허연 여인의 허벅다리에는 생명이 없다. 나머지 신체는 그저 앵글 밖으로 밀려나간 것 같아 보이지만 과연 그럴까? 앵글을 더 확장해도 엉덩이 위쪽이 살아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아마도 잘려 나갔겠지. 패션 사진에서의 에로티시즘은 꾸준히 명맥을 이어왔다. 헬무트 뉴튼, 테리 리차드슨, 데이비드 라샤펠… '포르노 시크'라 불리는 이 사조에 기 부르댕도 함께 분류되곤 한다. 눈부시게 하얀 나체, 찰떡 같은 엉덩이, 검은 스타킹, 아크로바틱한 체위, 빨간 립스틱 등 섹시함을 드러내는 전형적인 클리셰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그러나 그를 에로틱한 패션 사진으로만 분류할 수 없는.. 더보기
'쿨하게' 썸머무드 페미닌룩 미리보자! 데일리웨프 제공 | 입력: 2010.04.25 2010 S/S의 핫 트렌드가 베일을 모두 벗었으니, 봄 마무리 코디와 함께 여름 분위기를 미리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곧 다가올 여름, 가볍고 경쾌한 레이어드 아이템과 몸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소재 등이 특징이며, 바람에 날릴듯 자유로운 보헤미안 스타일이 강조된 플라워 패턴, 드라마틱한 내추럴 프린트 등이 눈에 띈다. ◆올 여름 이 컬러! (왼쪽부터 순서대로) *쿨&시크 네이비 탱크 드레스(DKNY) 역동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스포티 슬리브리스 원피스. DKNY의 시즌 테마이기도 한 플라워 모티브 프린트와 시퀸 디테일이 감각적으로 연출됐다. 마젠타 핑크 트리밍으로 화려한 색감까지 살려낸 캐주얼한 아웃핏이 인상적. *해안을 거닐고 싶어.. 더보기
패션업계 [엠블럼] 마케팅 주목 클래식 스포티즘 무드로 엠블럼&숫자,패션 디테일로 부각 [패션저널:윤지선 기자2010-04-23]국가 또는 단체를 표상하는 ‘엠블럼’이 패션 디테일로 부각되고 있다. 올 봄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등의 스포츠 이슈를 타고 클래식한 멋과 스포티즘을 살려주는 ‘엠블럼’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쿠아는 세컨드 브랜드인인 [쿠아 로포츠]는 ‘왕관’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다. 로코코 시대의 왕관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왕관 엠블럼"은 쿠아 브랜드 모델인 김연아의 피겨 여왕 이미지와 함께 세련미 넘치는 럭셔리 스포티즘을 부각한다. 왕관 엠블럼은 티셔츠의 전면에 프린트 하거나, 팬츠와 스커트 등에 포인트로 프린트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쿠아는 전속 모델인 김연아의 핵심 기술인 트리플 악셀.. 더보기
봄꽃 나부끼는 플라워패션, 내 구두에도 피었네! [스포츠서울닷컴|서종열기자 2010.04.27] “꽃바람 여인?” 거리에 꽃바람이 불고 있다.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봄꽃의 절정으로 불리는 벚꽃마저 만개하면서 계절을 앞서가는 여성들의 옷차림 역시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서다. 올 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트렌드는 싱그러운 ‘파크텔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의 경우 의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에 등장하며 꽃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트렌드세터들은 화려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의 미니원피스와 스커트를 선호하고 있다. 또한 꽃무늬 클러치나 구두, 액세사리에도 플라워 프린트가 등장하고 있다.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드레스 슈즈 카메오’는 화사한 봄꽃이 그대로 피어나는 플라워 샌들을 선보여 눈.. 더보기
끝나지 않는 봄, 프린트 축제 끝나지 않는 봄, 프린트 축제 PRINT SENSATION 유난히 풍요로운 올 시즌의 프린트들. 플라워 패턴은 물론이고 식물과 동물, 바다 속을 비롯한 대자연을 담은 프린트들과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기이한 패턴까지 거의 모든 디자이너 쇼에 기막히게 멋진 드레스로 등장했다. 올 봄, 다양하고 멋진 프린트에 주목할 것. :: 출처 : 엘르 http://elle.atzine.com/elle/elleweb_template_fashion.iht?contId=B11_20100407_03224 더보기
2010 파티복, 파티걸의 로망 'BCB제너레이션' BCBG 막스 아즈리아 브랜드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 젊은이 취향의 컬렉션인 BCB제너레이션(BCBGeneration)의 2010 S/S 광고캠페인. BCB제너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가업을 중시하는 아즈리아 가문의 호이스 아즈리아(Hoyce Azria)다. 프린트에 초점을 맞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변화무쌍함을 지향하는 호이스 아즈리아의 이번 라인은 광범위하고 종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원조 브랜드 BCBG의 특징을 보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응용한 디자인 요소들이 인상적이면서 파티걸들이 선호할 만한 이브닝 드레스가 돋보인다. 패션 사진작가 데이비드 로머(David Roemer)가 촬영을 담당했으며 모델은 수 주, 도리스 마우스 그리고 테일러 로즈. BCBG는 원래 프랑스어인 'Bon Chic Bon.. 더보기
올봄 트렌치코트 트렌드 [올봄 트렌치코트 트렌드] 미니스커트처럼 짧고 경쾌한…그녀의 트렌치코트는 젊다! 버버리- 핑크ㆍ블루 등 컬러 다양 닥스- 구김적고 방수도 거뜬 디올- 반짝이는 소재로 차별화 빈폴-판초ㆍ원피스 스타일 눈길 4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심한 일교차와 매서운 바람에 몸이 움츠려지는 시즌이다. 변덕스러운 봄날씨와 함께 패션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클래식' 트렌드가 맞물려 고전적인 패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트렌치코트는 찬 기운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고급스럽고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크리스찬 디올,버버리,닥스,에트로 등의 패션 브랜드들도 이번 시즌의 전략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를 내세웠다. 영화 '카사블랑카'의 잉그리드 버그만이 멋지게 소화해 낸 전형적인 스타일부터 각 디자.. 더보기
세계 4대 컬렉션을 한 눈에…온컬렉션 S/S 발간 [머니투데이] 2010.04.20 11:00 입력 온포스 뉴스&매거진은 파리 밀란 뉴욕 런던 등 '세계 4대 컬렉션'의 패션화보를 담은 봄·여름(S/S)판 '온컬렉션(ON COLLECTION)'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지와 더불어 미니북으로 동시 출간된 이번 S/S판 온컬렉션에는 4대 컬렉션의 나라별 개요와 각 트렌드 키워드 안내 및 패션위크 메인 브랜드의 모델 워킹 컷 등이 망라돼 있다. 국내 패셔니스트와 패션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에게 생생한 주요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캣워크 컷과 디테일 컷을 제공, 향후 국내 패션산업의 글로벌화에 조력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S/S판의 의미가 있다고 온포스 뉴스&매거진은 설명했다. 온컬렉션의 취재진은 지난 2~3월에 걸쳐 4대 도시를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