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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영상

디자인과 안정성의 '애플 ios' VS 사용 편리성의 '구글 안드로이드' 국내 스마트폰 인구가 2천만명을 넘어가면서 일상생활뿐 아니라, IT 산업의 근본도 바꿔놓고 있다. 하드웨어 기반이었던 IT산업이 스마트폰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으로 변화하면서 이제는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느냐가 점점 더 중요해졌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스마트폰 사용자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관련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결과 현재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사용 비중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71.1%, 애플 iOS가 19.3%, MS 윈도우모바일이 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스마트폰 구입 시 단말기 가격(48.9%, 중복응답)과 요금제(46.7%)를 중요하게 여긴 반면, iOS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활용도(61.7%, 중복응답)와 단말기.. 더보기
쇼핑몰 디자인, 내 맘대로 손쉽게 심플렉스인터넷, ‘카페24 스마트디자인’ 오픈 쇼핑몰 디자인 작업을 그림 그리듯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쇼핑몰 디자인과 제작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카페24 스마트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디자인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검색창, 게시판 등을 어렵게 만들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위젯처럼 화면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위치에 넣거나 빼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화면을 디자인할 수 있다. 쇼핑몰 화면을 구성하는 각 영역들을 만들 때 어려운 코드를 입력해야 했던 작업을 모듈 형식으로 미리 제공해 필요한 부분만 클릭 또는 검색하도록 작업을 단순화한 것. 이는 프로그램 위에 HTML 코딩을 입히는 방식이 아닌 ‘HTML 코딩 위에 프로그램을 입히는.. 더보기
한류열풍 소녀시대, 게임 캐릭터로 변신? 비 빅뱅 강예빈에 이어 이번엔 소녀시대가 떴다. 프리스타일 스포츠 홍보모델로 선택된 소녀시대가 연말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소녀시대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의 캐릭터로도 재탄생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 게임사가 연말 게임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연예인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다. 위버인터렉티브는 신작 게임 고수온라인의 홍보모델로 강예빈을 내세웠다. 또 텐센트코리아는 웹게임 춘추전국시대의 홍보모델로 이외수 씨를 선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J E&M 넷마블은 신작 FPS S2온라인의 홍보모델로 인기 그룹 UV를 선택했다. ▲ 프리스타일 스포츠의 홍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 이런 가운데 JCE는 프리스타일 스포츠의 홍모보델로 소녀시대를 앞세웠다. 프리스타일.. 더보기
기고 | 클라우드 UI 디자인, 이것만은 피하라! 클라우드 앱의 UI를 훌륭하게 디자인하기는 보기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여기 우리가 최근에 경험했던 몇 가지 실수들과 가능한 솔루션들을 몇 가지 담아보았다. 필자는 사용하기에 너무 쉬운 제품을 만들기는 불가능하다고 수년간 주장해왔다. 그러나 업계는 이 주장이 틀렸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 단 너무 편이성에만 초점을 맞추어 제품을 만들어내다 보니 시스템 구성은 더 조잡하고 유지보수도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개개인들(판매원들부터 소비자들까지)이 충분히 쉽게 사용할만한 제품들만 쫓다 보니 배치 이후 몇 달만 지나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다. 좋은 겉모양에 치중하는 것! 업체들은 UI 그래픽에 애니메이션과 아마도 유용할 주의사항들을 담아 갈수록 더 예쁘게 만들어내고 있다. .. 더보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올해의 좋은 영상물 선정 올해의 좋은 영상물에 '마당을 나온 암탉'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올해의 좋은 영상물에 선정됐다.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올해의 좋은 영상물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영등위에서 등급분류 한 영화와 비디오물 중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볼 수 있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3개 부문에서 각 1편씩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미안해, 고마워'(극영화 부문), '차마고도' (다큐멘터리 부문),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메이션 부문)이 뽑혔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비롯해 '소중한 날의 꿈'과 '가지의 하루' 등 4편의 후보작이 추천됐다. 이 중 암탉과 청둥오리의 인연을 통해 꿈.. 더보기
최악의 웹 디자인 실수와 대응책 브라우저 | 애플리케이션 최악의 웹 디자인 실수와 대응책 2011.12.13 Michelle Mastin | PC World . 지오시티가 사라지고 어도비 플래시가 죽어가면서 이제 웹 디자인으로 재미를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성가신 방법으로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GIF가 여전히 웹의 어두운 구석을 위협하고 있으며, 방문자 수를 표시하던 영역은 이제 소셜 위젯으로 도배되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횡스크롤 웹 사이트, 배경과 같은 색의 텍스트, 여전히 자동으로 배경 음악을 재생하는 웹 사이트 등 우리르 즐겁게 해주는 웹 사이트는 아직도 많다. editor@itworld.co.kr 전면 플래시 웹 사이트 보고 싶지만 볼 .. 더보기
몸매가 가짜, CG 모델 등장.....인간 모델 시대 끝? 실제보다 실제의 매력을 더 잘 드러낸 가짜 몸이 광고업계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 전세계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의류브랜드 H&M이 자사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 대부분의 몸이 가짜라는 사실을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해당 브랜드의 옷을 입고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모델 대부분의 몸매가 순전히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만들어낸 허구라는 것. 온라인 카탈로그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델들의 모습이 사실은 CG로 만든 몸에 실재하는 모델들의 얼굴 부분만 오려 합성한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의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가짜 몸 덕분에 업체 측은 고객들이 모델 자체의 모습보다는 의상 각각의 특징과 아름다움에 더 주목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기계가 노동자를 대체한 것은 오래된 일이다. 그런데 .. 더보기
빛을 디자인하는 남자 LED·레이저 활용하는 발데마이어, 세계 톱 디자이너가 앞다퉈 찾아 모리츠 발데마이어 내로라하는 스타 디자이너의 작품 뒤에도 종종 숨은 조력자(助力者)가 있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작품이라면 기술을 구현해주는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스타 디자이너들의 첨단 기술 조력자로 활동하다 특출한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디자인계에서 급부상한 인물이 있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모리츠 발데마이어(Waldemeyer·37)다. 조명을 활용한 기술 작업으로 디자인, 건축, 패션, 시각 미술을 넘나든다. 그런 그를 BBC는 '세계 톱 디자이너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발명가'라 칭했다. 실제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설계자인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 디자이너 필립 스탁·론 아라드 등 현재 그 분야의 정상에 있는 스타들이 .. 더보기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모닝 E-카탈로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아차가 톡톡 튀며 개성 넘치는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모닝(수출명: 피칸토)의 ‘E-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2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Communication Design)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8일(목) 밝혔다. 이로써 기아차는 지난달 모닝이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의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E-카탈로그 수상을 통해 상품을 넘어 고객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우수한 디자.. 더보기
페이스북 닮아가는 트위터…디자인 쇄신 [안희권기자] 트위터가 사이트 디자인을 새롭게 교체했다. 좀더 단순하고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PC용 웹사이트와 모바일용 앱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바뀐 웹사이트를 이용하려면 몇 주가 걸릴 수 있지만 모바일 앱은 바로 다운로드해서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상단메뉴가 보다 심플한 5개 버튼으로 바뀌었다. 트위터 이용자는 이 5개 버튼(홈, 연결, 발견하기, 본인, 트윗)을 이용해 원하는 페이지에서 작업할 수 있다. 각 페이지는 5개 버튼에 의해 열리며, 서로 다른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디자인은 페이스북과 유사하다. 홈 페이지는 팔로한 사람들의 글을 표시하는 곳이다. 사진이나 동영상,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연결 페이지는 8월에 추가된 '@이용자이름' 탭이 승격된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