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스위스 시계 디자인 사용료 228억원“ 애플이 스위스연방철도(SBB)와 최신 운영체제 iOS6의 시계 디자인 사용 협상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애플이 디자인 사용료로 우리돈 228억원의 거액을 지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美 씨넷은 애플이 스위스연방철도 측에 iOS6의 시계 이미지 사용료로 2천100만달러(한화 약 228억원)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스위스 언론 타게스 안차이거(Tages Anzeiger)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처음 제기됐다. 2천100만 달러는 iOS6를 탑재한 기기들 2억1천만대에 대해 1대 당 10센트의 디자인 사용료로 배상한 것으로 보고 추산한 액수다. ▲ 애플이 최신 운영체제(OS) iOS6에서 적용하기 시작한 시계 아이콘이 스위스 기차역을 도용했다는 논란이 일자 라이선스 계약으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