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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산업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예상 디자인 전부 모아봤더니"

아이폰6

▲액새서리 전문기업 퓨즈 치킨이 애플의 차기 주력폰 아이폰6의 예상 디자인을 공개했다. (사진=퓨즈 치킨)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아이폰에 대한 예상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 다양한 예상치를 디자인으로 옮겨놓은 가운데 공통분모가 뚜렷하다. 보다 얇아지고 화면은 커진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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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액세서리 제조사인 퓨즈치킨이 예상한 두께 4.5㎜의 아이폰6는 현행 아이폰5 또는 아이폰5S보다 한결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면 주변의 베젤(테두리)를 없애 화면을 더 크고 꽉 찬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터치ID는 하단 터치패널에 내장해 어느 부분을 터치하더라도 작동하도록 했다. 측면에 위치한 볼륨 조절 버튼도 정전식 터치 버튼으로 대체했다.

화면 크기가 커질 것이라는 것은 전반적인 견해다.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애플사는 이미 지난해 4.9인치를 지닌 아이폰 6의 프로토타입 테스(12,700원 △50 0.4%)트를 이미 마친 상태다.

차기 아이폰의 대형 화면은 삼성 등 대형 디스플레이를 지닌 제품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해석하고 있다.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얇아지고 커진다니 기대" "아이폰6, 망했다, 아이폰5S 산지 한 달 됐는데" "아이폰6, 애플 고정 매니아들 좋아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향후 아이폰은 화면 주변의 베젤(테두리)을 없애는 등 대형 디스플레이로 지향점을 잡았다는게 업계의 공동된 시각이다.

 최종수정 : 2014-01-08 19:45 온라인뉴스팀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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