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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환경

포스트잇 30,000개로 만든 도시


타토 건축회사(Tato Architects)의 요 시마다(Yo Shimada)는 포스트잇으로 도시 하나를 만들었다.  일본 교토의 갤러리 아트존(Gallery Artzone)에 전시된 시마다의 설치 미술인 포스트잇 구조물은 서로 다른 색의 포스트잇 30,000개로 만들어졌다. 포스트잇끼리 붙여 만든 ‘빌딩 컴포넌트’는 갤러리 안에 벽처럼 생긴 구조물을 이루고 있다.
관람객들은 포스트잇에 메모를 써서 벽에 붙이는 방식으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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