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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프랑스의 섬유ㆍ패션 시장 동향

프랑스의 섬유ㆍ패션 시장 동향 .........TEXTOPIA

1. 유럽 국가별 섬유 시장 현황

1) 프랑스

2010년 상반기 프랑스의 경기는 +0.7%를 올린 이후, 성장 리듬에서 2010년 3분기부터는 상반기보다는 약간 하락하여 +0.4%를 보였다. 이런 현상은 거대한 불확실성들이 연계를 맺고 지속되고 있었으며 기업들은 생필품 지출과 마찬가지로 투자도 관망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생필품 소비는 프랑스 경제의 주요 원동력으로 경제 부진의 신호를 보여주었으며 보너스의 삭감은 이런 결과를 더 활성화 한다. 프랑스의 의류 수입은 2010년 하반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에도 불구하고 기력을 회복하였다(1월 ~ 11월 동안 +5%). 이 상승의 이유는 무엇보다도 비 유럽지역 생산업체들 때문이고 유럽으로부터 수입은 27에서 2%로 줄어들었다. 아시아 (11%) 특히 중국 (13%)은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며, 인접 국가의 의류 소싱을 하는 터키(8%)로 차후에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 독일

2010년 상반기 GDP가 +2.2%라는 눈에 띄는 성장 후, 독일은 유럽지역의 평균을 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의 성장률은 +0.7%였다. 독일은 경기침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산업 생산성이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실업률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며 2008년 이후 처음으로 3백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0개월 동안 의류와 악세서리의 판매율이 +3.7% 상승했다. 독일의 유통업자들은 소싱을 근접한 국가를 우선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터키로부터의 의류 수입이 지난 10개월 동안 12%가 상승했으며 중국은 6% 상승에 그쳤다.

3) 영국

영국의 경우도 지난 2010년 3분기에 GDP가 0.8% 상승하며 섬유 의류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으나 당분간은 영국 경제의 성과가 어느 정도는 제한 되어야 한다는 엄격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2010년 말경에는 2011년 1월 4일부터 시작된 VTA의 상승을 미리 예상하여 생필품의 소비가 높았다. 의류소비는 지난 10개월 동안 5.1%가 올랐다. 영국의 의류 수입은 2010년 1월에서 10월 동안 중국은 2% 내려갔으며 방글라데시 11% 터키는 7% 상승했다.

2. Technical Textile 시장 동향

1) Toray사 Dermizax NX 시리즈

Toray사는 기술 동향에 참여 NX, Demizax 막을 위한 새로운 시리즈를 Launching했다. 이 혁신적인 개발은 지난 2월에 열린 ISPO 전시에서 소개되었다. 유럽에서는 2011/12 F/W 컬렉션에서 3개의 브랜드만이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스키와 아웃도어 브랜드로 노르웨이의 Bergans와 Lindeberg 그리고 Kjus이며, Toray사에서 새로 개발한 막은 두 배의 호흡적합성과 함께 방풍과 방수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이 소재는 전부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초강 통풍성 (30.000에서 50.000/m2/24h)으로 스키 시장과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한다. 막은 기본 테크닉으로 제작되어 편안함을 가지고 있다. Polatec과 Gore-Tex의 신소재 Launching 이후 Toray 역시 그 움직임에 동참했다. 완제품의 가격 상승의 경향은 소재의 가격상승을 충당하기 위한 여러 브랜드들의 현상이 동반된다.

2) 청바지 브랜드, Old Jean 만들기 위한 기술 포기

물이 빠지고 오래된 듯한 Jean은 오랫동안 패션의 중심에 있었다. Old Jean상품을 내놓지 않은 Jean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패션 아이템으로 중요하다. 이런 패션 경향은 여러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청을 닦고 갈고 하는 이런 손 작업 기술들이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에서 규폐증이라는 병을 걸리게 한다. 이병은 폐에 먼지가 쌓이게 하여 치유하기가 어렵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게 까지 한다. 이 기술은 EU에서 2009년 4월부터 특히 터키 (청 소재 수출 세계 3위)에서 금지했으나 이집트, 인도. 방글라데시 등에서는 여전히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어떤 패션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이미지와 노동 컨디션을 개선하자는 의미에서 이런 기술을 없애자는데 앞장섰다. 지난해 9월에는 H&M 과 Levi Strauss & Co는 그들의 청 제품 생산에서 사람에게 해를 끼는 기술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프레스를 통해서 발표했으며 C&A, Inditex(Zara, Massimo Dutti, Bershka), Bestseller(Jack & Jones, Only, Vero Moda), VF Corporation (Lee, Wrangler) et Promod 역시 같은 의견이었다. ONG에 의하면 2011년 말 전에 다른 브랜드들도 마찬가지 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주목할 점은 Marithé & François Girbaud는 물 빠진 Jean 소재의 초창기부터 다른 기술들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다.

3) Aroma Wear, Bio Essence Oil로 만든 옷

Limpid Day는 Bio Essence Oil로 옷을 만들어 Aroma Wear concept으로 Natural well-being 시장을 개발한 신생 회사다. Limpid는 Bio 성분을 가지고 극소 피막형성 기술을 이용하여 Wellbeing 또는 혁신적인 옷 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여기서 Aroma Wear라는 concept이 생겼으며 Cotton으로 만든Clothing-Cosmetic 이 프랑스에서 생산되었다.

섬유 도시인 루베의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로 Innotex에 의해서 2년간 연구되었으며 Oseo의 창립자가 프랑스 섬유 생산 회사에게 부탁하여 대부분이 프랑스 북쪽 지역을 위주로 해서 첫 collection을 구상했다. Well-being 옷차림의 효과 평가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해서 Limpid Day의 옷에 적격한 효과를 내게 허락하였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마이크로 캡슐은 약 10번의 Washing을 견디며 재충전할 수 있다. Bio에 민감한 여성 또는 Natural Wellbeing, 부드러운 치료의 수단으로 Aroma Wear 는 4가지의 옷을 제안하고 있다.

4) 하루 종일 야외 노동을 위한 UV 작업복

Sun-cream은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과거의 해결책이라면, 이제는 UV 보호 작업복이 있다. 의사들에게 적합한 옷은 Sun-cream보다 햇빛으로부터의 위험에 가장 좋은 보호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특히 건설현장, 정원사. 농업 종사자, 청소원 등의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UV에 대응하는 보호복을 착용하는 것을 망설인다. Dr Boris Bauer는 UV 보호를 제공하는 작업복은 여러 번 세탁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두꺼운 원단으로 제작되어서 신체적 활동을 자유롭게 못하게 하는 단점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Hohenstein Bonnigheim 연구소에 프로젝트 책임자로 하루 동안 야외 작업에서 UV 보호를 할 수 있고 신체적 활동을 최적화 할 수 있는 가볍고 공기가 통하는 편안한 소재로 작업복을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표는 작업복을 시각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작업복 역할을 하면서 UV차단을 해 줄 수 있는 기능을 더한 입기 편안한 옷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기능적인 첫 샘플과 함께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서 오랜 시간을 투자했고 긴 소매 작업복은 UV(UPF) 80 보호 기능을 한다. 사용된 원단은 UV 보호 기능뿐 아니라 마모에 저항하는 고기능도 한다. 등과 소매에 사용된 tricot는 탄력성이 있으며 옷을 입고 벗기 쉽게 하며 UV(UPF) 보호 역할 역시 한다. 특별한 재단과 원단으로 이 기능적인 견본 옷은 입기에 매우 편안하다.

3. Technical Textile 관련 회사 현황

1) 재생 Polyester로 전향한 Miroglio 방적

이태리 Miroglio Textile (www.filaturemiroglio.com)는 2015년까지 순수 Polyester가 아닌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재생 Polyester 실을 100%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변화는 Expofil 전시에서 새로운 시스템의 New-life를 가능하게 했다. 소비 후에 이태리에서 100% 수집한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이 방법은 Miroglio사에게 새로운 전망을 선사한다. New-life 는 이태리 회사인 Demap는 병을 다시 모으기 위해서 Dentis는 수거와 Polymer로 변형시키기 위한 역할 등 다양한 파트너 회사에 달려있다. 결과적으로 1.5 liter의 30개 병은 2.4 ton의 실을 생산하며 생산의 공해 효과를 줄인다. 마침내 이 방법은 3년에 13억 리터의 물과 90,000 ton의 탄소, 72000 ton 플라스틱을 절약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2) 2010년 Lectra 의 선전

지난 2년 동안 하락세 이후 Lectra의 매출액은 2010년 20%의 상승을 비교하면서 190.3 millions 유로에 달한다. 2009년 3.6 millions 유로를 손해 본 이 회사는 2010년에는 1.6 million의 이윤을 냈다. Lectra는 경제위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기를 항상 기대하고 있다. 2009년에 채택한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데, technology의 전진과 제안의 강한 가치를 강조하고 경쟁의 위치와 오랜 기간 동안의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위기 이전의 유기적인 성장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마진을 규칙적으로 첨가하면서 이익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경기 회복이 현재의 리듬으로 간다는 가정 하에서 이 회사는 2011년 18Million 유로의 순이익과 함께 207Million 유로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 :KTC 파리 정보제공자 / 양혜진

http://goo.gl/CEg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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