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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rend/패션

박시연 “이게 바로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


[손민정 기자] 박시연이 타미힐피거의 2010년 F/W 룩들을 새롭게 제안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호텔에서부터 타미힐피거 브랜드 탄생 25주년 기념 축하 파티에 참석하기까지 박시연의 하루를 자연스럽게 담았다. 타미힐피거의 재킷, 셔츠, 가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세련된 클래식 아메리칸 캐주얼이 무엇인지 확실히 선보인 것.

한편 타미힐피거는 링컨 센터에서 열린 2011년 S/S 컬렉션이 끝난 후 이어 25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 이번 파티에는 박시연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 브래들리 쿠퍼, 제이슨 루이스 등 유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연은 동서양의 매력이 조합된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세계 각국 프레스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타미힐피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mins@bntnews.co.kr
입력: 2010-10-18 09:39 / 수정: 2010-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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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박시연이 선택한 패션 컬러는?

사진제공: 비쿰 
 
[이유경 기자] 해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거리에는 블랙과 그레이의 아우터와 머플러로 몸을 웅크린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블랙과 그레이 컬러는 스타일링이 쉬운 색상이지만 어두운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물결은 추운 날씨에 몸은 물론 마음까지 웅크려 지게 만든다. 이럴 때 블랙과 그레이를 엣지 있게 받쳐주는 포인트 컬러로 퍼플(Purple) 아이템을 이용해 보자.

퍼플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위해 패션 브랜드 비쿰은 ‘퍼플 호보백’을 활용한 패셔니스타 박시연의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비쿰의 퍼플 호보백은 고급스럽고 가벼운 ‘알루미늄 체인’을 사용해 장식이 주는 무게감을 줄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퍼 액세서리로 일상은 물론 연말연시 다양한 파티에도 어울리는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시연은 “퍼플은 잘못 연출 할 경우 자칫 촌스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어려운 컬러기 때문에 연출시 메인 컬러와의 적절한 비율 조정이 필요한데 메인 컬러 80%, 퍼플 컬러는 20%의 비율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0월16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 ‘신상품 런칭 기념 플로어 패션쇼’에서 비쿰은 ‘퍼플 호보백’을 포인트로 활용한 코디를 선보였다.

비쿰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이날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과 사은품으로 카드지갑 파우치 등을 증정하고 또 경품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모자를 선물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unalee@bntnews.co.kr
입력: 2010-10-18 14:28 / 수정: 2010-10-18 14:29